1.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공포 & 욕심)
A. 공포
1) 재정에 있어서 공포는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면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를 낼 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2) 돈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감은 직장이라는 족쇄를 우리의 발목에 채운다. 특정한 만큼의 일을 하여 정해진 수당을 받지만 진급을 해야 하며, 진급에 실패할 시에는 퇴직을 당할 수도 있다.
- 진급을 위하여, 우리는 더욱더 길고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진급은 남의 손에 달려 있고 봉급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생활 소비 기준이 올라가 소비도 같이 늘어난다.
- 그렇게 되면 더욱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일을 더 하게 되고 결국 퇴사할 타이밍을 놓쳐 버리게 된다.
- 그래서 사람들은 후회하게 된다. '왜 나는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았을까?'
이를 깨달은 후에 투자와 부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직장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후에 집에 돌아오면 동기부여는 온데간데없이 침대에 눕는다. 그렇게 악의 순환은 반복된다.
B. 욕심
1) 그렇게 욕심도 공포만큼 발목을 잡는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보이는 부자들의 삶을 동경하여 그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고급 레스토랑, 여행, 명품)
- 그리고 그것을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인싸(insinder)가 되려고 한다.
2. 자산을 만들자
1) 월급쟁이가 자산을 많이 만드는 방법은 사업을 해서 돈을 불리고 그 돈으로 더욱 사업을 불리며 주식 및 부동산에 투자하며 사업을 늘려야 한다.
2) 월급쟁이가 대출받아 무리하게 아파트를 산다고 해도 리스크가 크며, 그 아파트 하나를 위해 내 인생 평생을 받쳐야 한다.
- 주택 담보 대출은 영어로 모기지라고 하며 모기지의 유래는 옛 프랑스 말로 '죽음의 서약'이라는 뜻이다.
3.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
1) 내일 당장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는데 생계비를 벌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떨지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자.
- 인맥이 좋아서 쉽게 취직하면 모르겠지만, 또 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2) 우리 스스로 사업체를 설립하여 우리 손으로 부를 만들어야 한다.
- '사업은 위험해 직장이 안전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다음의 내용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성과가 자기 실력에 달려있는 사업이 위험할지 아니면 자기 가족의 밥줄이 직장 상사의 손에 달려있는 직장이 위험할지 말이다.
3) 그랜트 칼돈 "돈을 사업에 투자하라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돈을 어떻게 사업에 투자하냐고? 그래!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빨리 사업에 투자해서 현금흐름을 하나라도 더 빨리 만들어야지!"
- 사업은 성장을 할 수 있으며, 나중에 여러 개의 사업을 운영할 수 있고 가속도까지 붙는다.
- 직장은 내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결국 남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4. 세금과 기업 (부자들의 큰 비밀)
1) 법인을 세움으로써 부자들은 개인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회사에서 받은 그대로 모든 세금을 내야 한다.
- 사업자는 새로 나온 최신 전자기기를 사도 그 해 본인의 소득에서 차감받을 수 있다.
5. 부자들은 돈을 창조한다.
1) 은행에 저금하는 것이 안전하긴 하지만 저금 이자율은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
2)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과 과감함이 필요하다.
3) 많은 사람들이 사업가가 되는 것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한다.
- 변상의 법칙 :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감당해야 한다.
- 심지어 직장 생활을 하는 것에도 리스크가 있다. 본인이 한 선택에 리스크가 있는지 모르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
4) 어떤 시장이 좋으며 어떤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통하는지 끊임없이 테스트를 하며 확률을 높여야 한다.
5) 현대에는 방대한 데이터가 존재해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곧바로 결과를 한눈에 볼 수까지 있다.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서 스마트한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
6. 돈이 아닌, 배우기 위해 일하라
1) 많은 젊은 사람들은 괜찮은 아이디어와 공식을 알고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하면, 부자가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 아무 경력과 경험이 없는 사람이 바로 그렇게 백만장자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 로버트가 말하기를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좋다고 한다.
- 회사를 배움의 공간으로 쓴다면 돈은 보너스다.
- 말 그대로 돈 받으면서 다니는 학교가 된다.
- 몇몇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연수를 보내는 투자를 한다. 행정 업무를 배우고, 세일즈를 배우고 회사에서 어떻게 홍보 및 거래를 하고 소스는 어떻게 구하는지 등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능력 있는 또는 능력이 없는 매니저의 특징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도 있다.
3) 이 회사의 업무 체계와 저 회사의 업무 체계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알 수 있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 어떤 업무에 뛰어난지 파악하는 것이다.
4) 회사뿐만 아니라 회사의 중요 고객들과 커넥션을 잘 쌓아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도 있다.
* 느낀 점: 이 책은 소장해서 계속 반복해 읽을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돈이 무엇인지 가르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이런 내용을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재정적으로 훨씬 더 나은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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